영국 인기 걸그룹 걸스어라우드(Girls Aloud) 출신 사라 하딩이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5일(현지시간) BBC는 "사라 하딩이 5일 오전, 향년 39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친은 이날 사라 하딩의 인스타그램에 "비통하게도 오늘 내 아름다운 딸 사라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많은 분이 사라가 마지막까지 암투병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오늘 아침 그녀는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그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사라 하딩은 암 투병 대신 밝고 빛나는 별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라 하딩은 지난..........
‘사라 하딩’ 영국 걸그룹 걸스어라우드, 유방암 투병 끝 사망 향년 39세 인스타그램에 ‘Sarah Harding’ 추모의 물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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