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아들상을 당했다. 임진모의 아들 고 임현준씨가 6일 오전 1시 17분쯤 향년 3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너무 젊은 나이라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고인 임현준씨의 빈소는 혜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 10분이다.
경향신문 기자 출신인 임진모는 한국 대중음악평론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표적인 저서로 ‘우리 대중 음악의 큰 별들’ ‘젊은의 코드 록’ 등을 저술했다. 가족들과 그의 슬픔을 가늠할 수가 없고 임진모의 아들 임현준씨의 사망이유는 지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임진모 프로필 나이 : 1959년 8월 11일 생으로 61세이다. 학력(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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