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주도 함께 사는데 해가 떨어지면 곰과 마주칠까 무서워서 동네를 돌아다닐 수 없다." 8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 소재한 한 전원마을에서 사시는 주민 원모(63)씨는 "야생 멧돼지처럼 먹이를 구하려고 곰이 민가로 내려왔다가 사람을 공격할 수 있지 않겠냐"며 불안감을 호소했답니다. 그는 "이 동네에서 산 지 10년 정도 되는데 이전에도 곰이 탈출한 적이 있어 관할 관청에 주민들이 여러 차례 농장을 어떻게 해달라는 항의민원도 넣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하소연했어요.
동네 주민들 "과거에도 곰 탈출한 적 있어" 더욱 불안하다고 하는데요.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
용인 에버랜드 사육장 탈출 곰 ‘사살’ 아닌 ‘생포’ 하지만 행방이 묘연해 처인구 주민 두려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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