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39)가 서초동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8일 연예매체 뉴스엔은 "비가 최근 서울 강남구 서초동 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비가 매입한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이다. 병원과 한의원, 신발 매장, 주얼리 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한달 임대료 수익만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빌딩 매입과 관련, 소속사 레인컴퍼니·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적이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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