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재중이 故박용하를 추모했다. 김재중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평생 잊지 못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박용하의 묘소를 찾은 김재중이 직접 준비한 꽃을 선물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0주기에도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중아 형은 노래가 너무 좋아. 이제 기타 치며 노래하는 자유로운 배우가 될거야.
' 형이 떠난지 벌써 10년이 흘렀습니다.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원했던 형.
오늘도 그 누구보다 평온한 마음으로 인사해주는 것 같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故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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