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에 2단계, 비수도권에 1.5단계로 적용 중이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앞으로 3주간 더 유지한다고 밝혔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유행 규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1300만명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되는 6월 말까지 현재의 방역 수준을 유지하여 코로나 확산 위험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하겠다”며 “오는 14일부터 7월 4일 3주간은 현행대로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를 유지하며, ..........
7월 거리두기 어떻게 개편되나? “현행 거리두기·5인모임금지, 7월 4일까지 3주 연장” 7월부터 접종자 야외 노마스크 허용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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