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22)와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은 이 전화기를 공원 잔디밭에서 주워 2주 넘게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미화원의 정확한 습득 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환경미화원 B 씨가 친구 A 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경위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미화원 B 씨를 상대로 법 최면 수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미화원 B 씨는 5월 11일을 전후로 공원에 있는 잔디밭 어딘가에서 휴대전화를 주웠다고 기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 씨 동료들에 따르면 당시 휴대전화를 습득해 환경미화원 사..........
한강 ‘손정민 친구 폰’ 습득 미화원, 잔디밭서 주워 2주 넘게 보관한 이유가? 최면조사 이유이기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한강 ‘손정민 친구 폰’ 습득 미화원, 잔디밭서 주워 2주 넘게 보관한 이유가? 최면조사 이유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