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되지 않은 발언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흔들어놓은 테슬라의 창업주 일론 머스크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또 하락했습니다. 이 때문에 한때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던 머스크도 부자 순위에서 3위로 밀려났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현지시간 17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2.19% 하락한 576.83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머스크가 전날 비트코인과 관련해 애매모호한 트위트을 날려 가상화폐 시장에 또 한 번의 충격파를 안긴 지 하루 뒤 테슬라 주가도 떨어진 겁니다.
머스크는 16일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처분할 것이라고 전망한 한 트위트에 '정말', 또는 '그러게' 정도로 해석되는 "인디드"(Indeed)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변덕쟁이 부메랑 된 "Indeed"…부자 순위 하락 불렀다 트위트 불장난 대형화재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변덕쟁이 부메랑 된 "Indeed"…부자 순위 하락 불렀다 트위트 불장난 대형화재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