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3회에서는 한쌍의 부부와 아기, 체육교사들과 한 커플이 의뢰인으로 찾아온다. 다른 이성에게 친절한 남자친구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이날 여자친구는 “남친이 다른 여자들에게 너무 친절하다. 원래 성향 자체가 다정한 건 알고 있었는데 내가 보기엔 상대방에게 여지를 주는 느낌이다”라고 운을 떼면서 “크게 상처 받은 일도 있었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보살 이수근은 남자친구에게 “계속 인기가 많고 싶어서 그런 거야?”라며 돌직구로 질문을 던지는데, 남자친구는 본인이 표현력이 많고 친화력이 좋은 것뿐이라며 결백을 주장한다.
여자친구가 싫어하기..........
‘무엇이든 물어보살’ 113회 장난이 너무 심한 남편 장모님께 까지...&체육선생님, 편견을 때리다&서장훈, 이성에 친절한 남친에 내린 팩폭 솔루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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