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는데 정말 힘든 일들이 많아요. 왜냐하면 갑자기 마감기일이 다가오거나 주어지는 일들이 많거든요.
그에 대비해 매번 야근을 하기는 하는데 날밤 새는 나날들이 자주 있죠. 그렇다보니까 만성피로에 어깨도 자주 뭉치고 아파오는거 같아요.
눈도 시리고 아픈데 거기에 비해서 특히 목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이렇게 지내면 안될거 같아서 잠시 휴식기를 갖도록 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개발이라는 업무 자체가 그자체로 너무 멋있고 연봉도 만족스럽기는 한데요. 많이 인정받고 하는만큼 고통이 따르는 직종인거 같아요.
사람 얼굴보다 모니터를 더 많이 마주하고 핸드폰보다 키보드를 마주하거든요. 때문에 거기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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