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처음으로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치른 첫 모의평가 성적이 최근 공개된 가운데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94%가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 가면 11월 18일 실시되는 문·이과 통합 수능에서 문과생이 크게 불리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9일 입시 업체 등에 따르면 전국 1874개 고등학교 3학년 34만6950명의 3월 학력평가 성적을 분석한 결과 수학 선택과목 중 문과 학생이 주로 응시한 '확률과 통계'는 평균 30.54점이었지만 이과 학생이 대부분 선택한 '미적분'은 50.58점으로 20점 이상 차이가 났다.
지금까지 학생들은 국어·영어만 공통으로 시험을 보고 수학과 탐구 영역은 따로 과목을 선택해 치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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