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뉴스룸에서는 '고위험군 성범죄' 중 올해 초 출소한 한 명이 교도소에서 나온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강제로 추행을 시도해 구속됐다고 밝혔다. 특히 10여 년 전과 범행 수법도 비슷해 충격을 안겼다.
A 씨는 10년 전 미성년자 3명을 포함해 여성 6명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9년 8개월 형을 선고받은 인물로 출소한 지 석 달이 채 되지 않았다. 그는 그제 저녁 7시쯤, 광주 동구의 한 빈집에서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으며 모르는 여성을 따라가 강제로 추행을 시도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여성이 사는 원룸 계단까지 쫓아가 추행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구속된 A 씨는 '성범죄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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