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에서는 남편과 행복한 노후를 포기(?)한 자매들의 해탈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자매들은 아침부터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을 찾아 힐링하는 모습을 보인다. 평창을 잘 아는 청의 소개로 방문한 전나무 숲을 온몸으로 느끼며 산책하는 건 물론 인근 해탈교까지 걸어간 자매들.
각자 경험한 해탈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큰언니 박원숙은 “이런 데서 좋은 사람들과 오래도록 아픔 없이 살고 싶다는 걸 깨달았다” 고백했고, 김영란은 “나는 노년에 남편과 손 잡고 여행만 다닐 줄 알았어”라며 이어서 “원숙 언니랑 살 줄 몰랐지”라고 고백 해 박원숙을 사과하게(?)
만들었다..........
'같이 삽시다3' 박원숙 "아버지, 여자문제로 속 썩였다" 김영란 “남편과 행복한 노후, 현실은..." 혜은이·김영란·김청 나이·고향·프로필·학력·남편·이혼·재혼·리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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