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16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합작골 역사를 새롭게 썼다. 손흥민은 8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득점을 이끌어내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케인 공격수 조합은 시즌 14번째 골을 합작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합작 골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이는 지난 1995년 블랙번 로버스의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턴의 기록(13골)을 26년 만에 뛰어넘는 새 기록이다.
통산 기록으로는 34골째 합작하면서,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가 작성한 36골에 두 골 차로 다가섰..........
손흥민 시즌 16호 도움 ‘손흥민-케인’ 최다골 합작 신기록 토트넘, 쾌조의 '3연승 행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손흥민 시즌 16호 도움 ‘손흥민-케인’ 최다골 합작 신기록 토트넘, 쾌조의 '3연승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