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왜곡 논란으로 설민석이 하차한 '벌거벗은 세계사'가 또 역사 논란에 휩싸였다. 박흥식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tvN의 '벌거벗은 세계사' 프로그램에서 흑사병을 다룬다기에 어제 부분적으로 보고 오늘 아침 재방송을 봤다"고 입을 열었다.
박흥식(나이 58세)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중견 사학자다. 2003년부터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서양중세사를 가르치고 있다. ‘상인길드’ 연구로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중세도시, 중세의 일상생활, 중세 말의 위기, 흑사병 등을 키워드로 한 논문을 썼다.흑사병을 10년 넘게 공부했다는 박 교수..........
박흥식 "벌거벗은 세계사 지적 끝도 없다" 클레오파트라 이어 이번엔 '흑사병' 설민석이 문제인줄 알았더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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