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15일 “17일 ‘구해줘! 홈즈’는 특선 영화 ‘천문’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며 “시청자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구해줘 홈즈’는 야외 촬영이 불가피한 프로그램 특성상 코로나19 여파 속에 철저한 방역을 위해 제작 일정을 연기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가 5주 연속 결방되는 가운데, 밤 10시 45분 방송인 ‘구해줘 홈즈’까지 결방되면서 약 150분 정도가 비는 해당 시간대에 특선영화 ‘천문’이 편성됐습니다. MBC 특선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17일 오후 9시10분 천문: 하늘에 묻는다(Forbidden Dream)감독: 허진호 출연: 최민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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