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습 마약 복용 혐의를 받는 가수 정일훈(26)이 그룹 비투비에서 탈퇴했습니다.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정일훈의 탈퇴를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 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금일을 기점으로 그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투비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비투비는 소속사의 지원 속에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다음은 비투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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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비투비 탈퇴 ‘6인 체제’ 소속사 마약 수사 피해 도피성 입대 모르더니 결국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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