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가는 경춘선 안에서 작성하는 이번주 마지막 블챌 가평 빠지에서 물 와라락 마셔버리고 장염 걸린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술 먹고 체한 인간이 담날 살아나서 닭갈비 맛나게 먹었단 후문 경춘선 엡부다 지하철로 다닐 수 있는 가평 청평 춘천 처ㅣ고 ㅋ 모자이크 사이즈 조절하기 구찮.. 냅다 박아버리기 !
~ 의자가 없어서 높은 의자 가져와서 앉았는데 애들이 나보고 신같다고 소원 빔 ㅠㅋㅋㅋㅋㅋ 간접 신체험 미쳔네.. 다들 소원달라고 날 들들 볶는 기분 얘들아 여기 괜찮지?
응응 간헐적 바람 불고 조금 뜨거운 정도 ~ 그게 더워서 들어가고 싶단 소리 아녀…..? 참을만해 ~ 충청도 사람이랑 대허ㅏ하는거가태 ㅋㅋㅋㅋㅋㅋㅋ 모자이크를 너무 잔인하게 했는지 그알에 나온 사건 관계자 같음 이들은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그저 행복해하던 소녀들이었습니다….
라는 멘트가 어울릴 것 같음 하루종일 게워낸게 어케 별일이 아닌데요 ㅠㅋㅋㅋㅋㅋ 옆으로 돌리면 계속 배아파서 밤새 잠도 시체처럼 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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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김이박성 하계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