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끔찔끔 도착해서 애태우던 슬램덩크 원작이 모두 도착했다.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전권 1~20> 둘 곳도 없으면서 질러버린 만화책은 한동안 택배 박스에 그대로 두고 한 권씩 꺼내 읽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주문한 <만화책 보관함> 아름답다 작은 사이즈의 책장을 구매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우연히 이노마타 보관함에 신장재편판을 넣으니 딱 맞는다는 글을 보고 폭풍 검색! 결과는 역시나 <품절> 덕후 마음 다 거기서 거기라고 벌써 소문나서 이미 신장재편판 보관함으로 구매했다는 후기 X100000 + 품절 cc (지금은 풀려서 재입고 됨.
내가 구매했을 때는 품절 상태라 재입고 알림 해둠 ㅠㅠ) 어찌어찌 구매해서 비닐 벗긴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을 넣어보니 다른 후기처럼 20권이 딱 들어간다. 아스테이지라고 하나?
책 상하지 말라고 책 커버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던데 책 커버까지 씌워서 넣으면 약간 타이트할 것 같다. * 구매정보 : 이노마타 DVD 보관함 L (여기) 신장재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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