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 운수좋은날, 보이스피싱, 알라딘 굿즈

- 블챌 챌린지 시작 이후 지난 주에 처음으로 한 주를 누락했다. 왜냐하면(!)

가족이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거의 2주 내내 경찰서에 은행에 여기저기 다니느라 시간이 어떻게 간 줄 모르겠다.

내년에 얼마나 좋은 일이 가득하려고 올해는 1월부터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지..(!)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하면서 오히려 좋아 정신으로 존버중이다 c 보이스피싱 (정확히는 문자 스미싱 피해)에 대한 건 영장 청구 끝나면 다시 정리 하기로 하고...

(미리 말하지만 경찰 신고보다 급한건 피해은행 및 금융사 지급정지 신청!!!!!!! 기억하세요!!!!!!!)

암튼 정신 차려보니 벌써 금요일 ㄷㄷ 이 모든 운수 좋은날의 시작 @을지로 을지로 나랑 기운이 안맞는것 같아...ㅎㅎㅎㅎ (카페는 죄가없지만) 을지로 가서 먹고 싶었던 음료랑 디저트 야무지게 먹고 집에 오자마자 발견한 피해사실 뚜둔^^... 내놔 어느정도 일 해결 후에 잔뜩 주문한 책들.

(스트레스 해소 겸 ㅎㅎ...)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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