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들 공방에 원데이클래스 하러 갔던 날 1일 2카페를 해버렸다 클래스 시간보다 어중간하게 빨리 도착해서 아아 5분 컷 해버린 카페나씨 c 한 번 + 클래스 끝나고 쉬러 간 카페 코지 한 번 1) 카페나씨 카페나씨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24-6 1,2층 여기는 공방에서 도보 2분 컷이라 들렸는데(!)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느낌이 있다.
사진에 보이는 하늘색 문이 입구고, 그 양옆은 각각 창가 자리다. 아무래도 창가 자리가 제일 인기가 많을 듯?
사진상 왼쪽 창가 뒤편으로 카운터가 있다. 7번. 이날 지이이이이인짜 더웠는데 클래스 시간까지 한 20분 남았나?
아아 한 잔만 딱 하면 소원이 없겠다 싶어서 호다닥 들어가서 주문 ㅠㅠ 그날의 다급함이 느껴지는 엉망진창 구도. 아아 나오자마자 거의 원-투에 끝내버린 드링킹.
여유 시간이 얼마 없기도 했고, 테이크아웃을 해가자니 공방 규정이 어떤지 몰라서 그냥 부어버림. 덥기도 더웠고 ㅋㅋㅋㅋ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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