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 런데이 어플 시작, 스타벅스 오트밀크 기대기대


연휴 끝 - 런데이 어플 시작, 스타벅스 오트밀크 기대기대

- 연휴 내내 너무 잘먹고 다녔더니 몸이 너무 무거워서 너~~~~무 오랜만에 운동을 사알짝 하고 왔다. 운동이라고 하기에도 창피한 수준이지만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살짝 걷기만 했는데도 몸도 마음도 한 결 가벼워졌다 원래는 별도 러닝앱없이 팟캐스트 들으면서 걷는 편인데, 지난 번에 친구가 런데이 앱이 괜찮다고 한 것 같아서 깔아 봄.

기능은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선택한 코스 따라서 (천천히 걷기, 빠르게 걷기, 달리기 등등) 음성이 나온다. 5분 걸었어요. 10분 뛰어볼까요. 몇키로 달렸습니다.

이거 끝나고 이런이런 스트레칭 하면 좋아요! 엄청 거슬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키는 대로 하게되는 마법 ㅋㅋ 운동 끝나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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