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오늘은 PC 키는게 넘 귀찮아서 템플릿 없이 쓴다. - 어제 오늘은 좀 촘촘히 보내야겠다고 했는데 아침부터 약속 늦어서 호다닥 경보하느라 오전부터 땀 삐질삐질 그래도 다행히 안늦고 잘 끝나서 친구 만나러 다시 이동! 브레이크 타임인줄 모르고 마냥 먹다가 부랴부랴 나왔다.
쭈꾸미는 언제 먹어도 진리지 요즘 외출에 빠지지 않는 루미큐브 오랜만에 계동인데 카페가 넓어서 좋았다. 에어컨이 빵빵해서 너무 추운게 함정.
저녁은 급! 치킨 요새 바른치킨이 새우치킨으로 핫하대서 먹었는데 그냥 그렇다.
쏘쏘. 감튀도 쏘쏘.
그래도 친구도 만나고 할 일도 하고 나름 알차게 보내서 만족스러운 토요일이었다. 내일은 진짜 하기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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