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소년이 나무와 만나 인사하고, 보고, 듣고, 놀며 나무와 하나 되는 자연과 하나 되는 여정의 그림책 마음 그림책 《나무와 말하다》 _ 고요한 자연 속에서 마음을 듣는 시간 소신의 그림책 소개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을 맞이하며 자연과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나무와 말하다》 사라 도나티 글.
그림 나선희 옮김/ 도서출판 책빛 '천천히 나무와 이야기해 보세요.'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물과 자연에서 말을 걸어본 적은 없나요!
마음 그림책 《나무와 말하다》 겉표지를 넘기면 나이테가 펼쳐져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테라스로 나아가 아침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의 인사를 받으며, 화초에 인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무와 말하고 싶은 하루. 이야기 속으로 내가 숲길을 걷는다면?
아이와 함께 숲길을 걸어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숲속에서 아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먼저 나무와 인사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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