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너를 알아. 너는 괜찮을 거야" 소신의 그림책 소개 위로의 그림책.
작은 존재를 위한 다정한 속삭임, 《괜찮을 거야》 원제목 《 Small in the City 》 글. 그림: 시드니 스미스 옮긴이: 김지은 출판사: 책읽는 곰(2019.12,24) 전 세계 호평을 받아 온 캐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첫 글.
그림책 《괜찮을 거야》 소개합니다. 서울의 도심 속 복잡한 공간에서 익숙한 듯 살아오고 있는 내게 잔잔하게 그리고 울림으로 다가온 시드니 스미스의 그림책.
《괜찮을 거야》 도시라는 공간은 때때로 너무 크고, 너무 빠르고, 너무 복잡하고, 너무 시끄럽지요. 이 커다란 세계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작고, 보이지 않는 존재인지 모릅니다.
마치 그림책의 주인공처럼요. 시드니 스미스의 첫 창작 그림책 《괜찮을 거야》는 그러한 작고 연약한 존재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시 같은 그림책입니다.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건네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속으로 이야기의 화자는 ...
원문링크 : 괜찮을 거야_ 시드니 스미드가 전하는 조용한 위로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