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은 쓸쓸하고 추운 계절이죠. 유난히 힘들고 어수선한 요즈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시를 적어봅니다.
Merry Christmas! 《눈꽃의 속삭임》 눈꽃의 속삭임 희망의 눈꽃송이가 조용히 내려앉아 가슴 깊은 곳에 쌓인 겨울을 녹인다.
차가운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피어난 꽃처럼 희미해진 마음에 따스한 빛을 비춘다. 어둠이 짙게 드리운 밤하늘에도 별들은 빛을 잃지 않고 반짝이듯 우리 안의 작은 별들도 꺼지지 않고 반짝인다.
힘든 시간은 반드시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올 것을 믿으며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새 생명이 싹트듯 우리의 마음에도 새로운 희망이 피어날 것이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사랑이 우리를 감싸 안을 것이다 이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함께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자 눈꽃의 속삭임이 들리는가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걸어가자. _ 소신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 몇 일 남지 않았어요.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따스한 눈빛과 따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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