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위의 달력을 보니, 한 해도 이제 몇 날이 남지 않았다. 2025년 달력을 바꾸어 올려놓아본다. 새로운 한 해가 나를 기다리고있다.
한 해를 돌아보니 나에 대한 용기를 낸 시간들이었다. 내 삶의 지경을 넓혀 새로운 관계를 맺은 한 해였으며, 나를 돌아보며 타인을 바라보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날들의 모음이었다.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의 경계에서 이제는 이 또한 입장에 따라 생각에 따라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살아가고있다. 세상은 모순적이다.
사람은 모순적이다. 양날의 검같이 스스로 상처도 주고, 삶을 풍요하게도 한다.
또한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하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당신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 것처럼 보이는가는 알지만, 실제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사람은 없다"_ 마키아벨리 사람들은 상대가 보내는 신호 기준으로 그 사람의 이미지는 물론 그 사람 자체를 읽어내고 판단하려고한다.
신호 표현의 결과이기 때문에 나를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에 따...
원문링크 : 나에 대한 용기_ 따뜻한 카리스마 대화에서 자기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