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날갯짓이 일으킨 유쾌한 반란 감사와 사랑이 사라진 식탁 풍경 엄마의 존재는 무엇일까! '내게 날개가 달린다면 어디로 날아가고 싶을까?'
나이지만 엄마,누구의 아내, 며느리, 딸로... 어느새 나는 잊혀져가는 엄마.
가까운 가족사이에서 무심해지고 무뎌지기 쉬운. 고마운 존재 '엄마' '고마움'에 대해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 《엄마의 날개》 창을 바라보고 앉아있는 엄마의 뒷 모습이 엄마의 마음의 창을 말해준다.
《엄마의 날개》 -글:에이데르 로드리게스 -그림: 아라테 로드리게스 -올김:유아가다 -출판사:다봄 (2024,5,30 초판) 남산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엄마의 날개》 젊은 엄마였던 시절의 나는, 밤마다 어디론가 떠나면서 걷고있는 꿈을 자주 꾸곤했었다. 그림책 《엄마의 날개》를 보는 순간 그 시절이 떠올랐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매주 일요일마다 늘 맛있게 닭요리를 만들어 차리는 엄마.
엄마는 감자와 사과와 닭 한마리를 통째로 오븐에 구웠지요. 언제나 모든 가족이 ...
원문링크 : 엄마의 날개_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