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_ 순간의 모음 리트리버와 아가와 옥상 나들이


일상의 행복_  순간의 모음 리트리버와 아가와 옥상 나들이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작은 순간들 스치고 지나가버리기 쉬운 순간을 마음에 담아 누리는 것이 일상의 행복이라 여기며 살고 있다.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행의 방식이다."

(어스틴 클레온) 아침에 일어나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책상에 앉아 일기를 적는 순간의 고요한 나만의 시간. 창문을 활짝 열어 집안공기를 환기시키며 화초를 바라보며 인사하는 순간.

백일 지난 손녀를 안을때 따스함. 고사리손으로 내 옷을 꽉 잡으며 내 가슴과 아가 가슴이 닿아 심장소리가 들릴때의 감동의 순간.

딸네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며 웃는 순한 래브라도리트리버 밤밤이 더운 여름날 조금 누그러진 저녁날씨 어제 딸네 옥상에서 링링이 아가와 밤이와 딸과함께 한 옥상 산책 환하게 웃는 밤이의 모습에 절로 행복한 마음이 든다. 어제 옥상에서의 잠시의 힐링의 시간 모습을 사진에 담아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행복이다.

일주일에 한 두번씩 딸네 방문하여 링링이를 안아주고, 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순간들도 행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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