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_ 한강 둔치 리트리버 밤이와 피크닉


반려견 산책_ 한강 둔치 리트리버 밤이와 피크닉

비온 후에 쨍한 하루였던 어제 수요일 딸과 래브라도리트리버 밤 그리고 나와 함께한 번개팅 한강공원 피크닉 장마철 비가 소강상태 활짝 갠 날씨의 하늘의 흰구름은 마음 문을 활짝 열어준다. 딸의 번개팅 전화를 받고 함께 한 한강공원 한강둔치 피크닉 오전 10시30분경 한강둔치 잔디밭 도착 잠시의 힐링타임 공기도 상쾌하고 따사로운 햇살이었지만 나무그늘 아래에 있으니 바람도 솔솔 불었다.

리트리버 밤이도 좋아한 한강둔치 나들이 딸이 준비해온 베이글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는 이른 점심으로. 돗자리와 피크닉 의자를 세팅하고 앉으니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 활짝 갠 하늘이 청명하고 흰 뭉게구름과 함께 초록빛 짙은 잔디밭이 한 폭의 그림같다.

베이글로 간단한 점심을 먹고 이촌동 '동빙고'에서 팥빙수 배달시켜서 팥빙수를 디저트로 먹는 기분은 상쾌하다고 할까. 맑은 하늘, 상쾌한 공기, 활기차고 밝게 웃는 리트리버 밤이 모습 자연 속에서 보내는 잠시의 힐링타임 여유로운 시간을 두 시간 정도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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