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누구와도 비교하지말고 살자' 제2의 인생. 노년에 이르는 삶은 무겁지않고 가볍게, 그러나 느리지 않는 스텝으로 자박자박 걷는 하루를 보내길 다짐한다.
'인생의 꽃은 즐김이다' 6월의 마지막 주 첫 날의 아침. 지난 4~6월을 돌아보며 내 인생의 꽃을 잘 피우고 있다고 칭찬하고 싶다.
나는 내 인생의 꽃 나만의 즐김을 알고 매일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우연히 시청한 T V프로 <동치미쇼 속풀이쇼> 재방송에서 김홍신 작가님이 이야기한 내용 중 생각나는 부분을 적어본다.
'태양의 꽃은 지구이고 지구의 꽃은 사람이다 사람의 꽃은 사랑이고 사랑의 꽃은 용서이고 용서의 꽃은 기쁨이고 기쁨의 꽃은 인생이고 인생의 꽃은 즐김이다' _김홍신 남산 둘레길을 걷다가 삶이라는 인생의 여정은 때로는 지치고 힘들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나 자신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여전히 나의 기질은 변하지 않았고 성급함의 성격도 있다.
때론 불평하며 구시렁거리는 툴툴거림도 내 모습이...
원문링크 : 인생의 꽃은 즐김이다_ 소중한 나 그리고 이 순간의 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