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왜! 용산구 평생학습 구민강사가 되었나?'
'내가 있는 세상 그리고 함께 사는 세상에서, 내 안에 담긴 것을 내 의지대로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2024년은 조금 더 다른 모습으로 나를 표현하고 싶어서 준비하고 시작한 한 해. 지난 주의 <그림책과 함께하는 마음 산책> 4주 강의를 마치고 내게 '질문을 던져 봅니다.
"나는 왜 용산구 평생학습 구민강사가 되었나?' 나는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 마음을 전달하며 말하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5년여간의 내 마음 챙김의 과정을 거치면서 꾸준히 심리 상담책을 읽고 동영상으로 공부하고, 매일 글을 쓰며 일기에 기록하며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말은 퇴고하지 않은 글이다.
'- 강원국 마음에 담은 생각이 많다 보니 쏟아내는 말이 두서가 없고, 주어와 동사가 명확치 않고 여러 가지로 펼쳐지게 말하게 되는 나의 말 습관. 말보다는 글로 적을 때 표현을 잘 하는 편이란 생각에 글로 적는 게 편하다고 단정하기...
원문링크 : 제2의 인생_ 나는 왜! 용산 구민강사가 되었나? 내 마음 서로의 마음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