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오직 한 사람을 떠올렸다.' 달달한 옥춘당같은 사랑의 맛 그리고 그리움 사람처럼 보였다는 사람들 말에, 할머니는 가끔 누군가를 기다리는 "순임아, 눈 감고 아~ 해 봐."
제사상에서 가장 예뻤던 사탕, "옥춘당" 김순임 씨가 천천히 녹여 먹던 사탕. 그리워 돌아보면, 그 자리에 있는 노을 같은 사랑 이야기!
'기억하고 싶은' 모두를 위한 그림책 "옥춘당" 고정순 작가 그림책 "옥춘당" 머물고 싶은 추억 손녀에게 옥춘당 사탕을 입에 넣어주던 순간의 기억이 추억이 되어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하는 그림책 사랑의맛 추억의 맛 옥춘당 안녕하세요!
책읽기를 좋아하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책놀이지도사 조아쌤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르고 추억이 흐르고.
어릴적 추억 속에 남아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아련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 추억 속 할아버지 할머니.
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떠오른 애잔하고 달달한 슬프고도 사랑스런 이야기 그림책 음악을 만난 그...
원문링크 : 고정순 그림책_ 옥춘당 사랑과 그리움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