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끄적임_ 나에게 쓰는 편지


일상의 끄적임_ 나에게 쓰는 편지

비 내리는 아침 오늘은 나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요.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일상의 끄적임 나에게 보내는 위로 나에게 쓰는 편지 (사람과의 관계에 불편함을 느끼곤 하는 나에게) 바쁜 일상의 5월의 첫주가 지나고 다시 마음을 정리하라고 하늘에서 단비를 내려주는 아침이네.

불편한 마음이 들 때에는, 나의 탓만으로 원인을 돌리지 말자. 인간은 누구도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

내가 있기에 너가 있고 우리가 있는 것이지. 그러니 자책하지 말자.

시간이 흐르면 아픈 기억도 흐려지고 갈등과 고통도 흔적으로 남아 내 삶의 이야기에 다양한 무늬로 남지. 불필요한 인간관계도 저절로 정리가 되고, 타인에 이끌리는 일상에서 나의 루틴으로 살아가게 된단다.

누구보다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라는 걸 잊지 말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 헛된 것이지 않을까!

스쳐지나가는 인연에 연연해 하지않는 것, 관계의 좋음에 만족하고 사람을 믿지말자. 누구나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원문링크 : 일상의 끄적임_ 나에게 쓰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