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산문_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이해인 산문_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암 투병과 상실의 아픔으로 빚어낸 이해인 희망 산문집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이며 ,일상이 얼마나 의미있고 소중한 것인지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더 깊이 알게되죠. 이해인 쓰고 황규백 그리다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산문 중에 세 편을 적어봅니다.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행복의 얼굴' '눈물의 힘"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naver.me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사랑의 먼 길을 가려면 작은 기쁨들과 친해야 하네 아침에 눈을 뜨면 작은 기쁨을 부르고 밤에 눈을 감으며 작은 기쁨들을 부르고 자꾸만 부르다 보니 작은 기쁨들은 이제 큰 빛이 되어 나의 내면을 밝히고 커다란 강물이 되어 내 혼을 적시네 내 일생 동안 작은 기쁨이 지어 준 비단 옷을 차려입고 어디든지 가고 싶어 누구라도 만나고 싶어 고맙다고 말하면서 즐겁다고 말하면서 자꾸만 웃어야지 _ 이해인 <작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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