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그림책 _ 알사탕 개정판 '누구도 상처 없이'


백희나 그림책 _ 알사탕 개정판 '누구도 상처 없이'

'나는 혼자 논다' ~ '그래서 내가 먼저 말해버리기로 했다.' "나랑 같이 놀래?"

마음의 소리를 찾아서 간절함이 부른 마법의 알사탕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주인공이 살아가는 세상을 그리는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개정판을 구입 다시 읽었어요. 천천히 그림과 글을 읽어 내려가는 가운데 감동이 밀려옵니다.

마음의 소리, 소통의 성장을 볼 수 있는 그림책. 소통이 어려운 아이를 주인공으로 그린 감동적인 그림책.

어릴 적 나를 떠올리게 되는 그림책.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에는 성별, 나이, 사물, 상상의 인물, 동식물 구분 없이 그려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체감이 있는 모형을 만들어 작업하는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은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한 입체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백희나 작가는 아이들이 꿈꾸는 따뜻하고 예쁜 세상에 함께 머물고 싶은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든다고 말합니다.

어른도 아이도 위로받는 그림책. 같이 즐기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 되었으면 바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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