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내린 다음 날 래브라도리트리버 밤이와 남산야외식물원 산책 진눈깨비가 많이 내린 다음 날 반려견 리트리버 밤이와 오후의 남산야외식물원 산책 눈 내리는 후의 질퍽한 길 가를 지나 남산야외식물원 도착 밤밤이 신나서 이리저리 냄새 맡으며 엉덩이를 들고 오줌을 살짝씩 누며 인사를 합니다. '나 왔어!
너희들은 언제 왔었니? 킁킁 방금 지나갔구나!'
밤이도 나도 즐거운 산책을 했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하늘도 푸르고 1월의 중순의 남산은 겨울이 지나가고 있슴을 알리는듯 쨍하고 상쾌한 냄새가 납니다.
오랜만에 리트리버 밤이와의 산책 즐겁게 함께 남산공원을 걸었어요. 행복이 별거 있나요 계절을 지나면서 자연이 조금씩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느끼고.
리트리버 밤이의 즐겁게 걷는 모습을 보며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것 아닐까싶어요. 살얼음낀 남산공원 작은 호수도 운치있고 산책길과 마른 나무와 파란하늘이 묘한 감동을 안겨주는 남산야외식물원 산책길 ''킁킁킁!
오늘은 냄새가 더 많이나 좋아 좋아 ㅋ'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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