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나에게 내가 편지를 쓰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편안하게 읽어지는 책 김재식님의 에세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다시 펼쳐보며 첫 장 열어보고 생각을 하는 11월의 둘째 날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김재식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중 멀리해야 하는 사람 가까이해야 하는 사람 만나서는 안되는 사람 꼭 만나야 하는 사람 나쁜 사람, 좋은 사람, 난 어디에 해당되는 사람인가.
누군가에겐 이롭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이로운 사람일 수도 있다. 사람을 정의한다는 건 어쩌면 소모적인 일이다.
언제나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니까.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naver.me 나름 분주한 일상을 보내다 어느덧 11월을 맞았다.
가을만 되면 지치게 되는 나. 분주함 때문인가!
만남의 관계 때문인가! 답은 내 안에 있다.
사람은 너무나 다르고 생각도...
원문링크 : 에세이|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