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 우리에게 다가오는 마른 모습의 나무 나목. 나목하면 고 박완서 작가의 처녀작 소설로 너무나 잘 알려진 나목 이 떠오르죠.
박수근 화백을 모티브로 소설을 썼다는 박완서 작가의 '나목' 그리고 그 시대의 전쟁의 혼란속 서민들의 삶과 마음을 담은 박수근의 그림. 그림속 나무와 여인들...
T V 프로 '예썰의 전당' 을 시청하다 다시 떠올려 봅니다. 나목 잎은 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 지칭 나목 도둑맞은 가난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naver.me 고 박완서 작가님이 미군부대 px 초상화부에서 싸구려 초상화를 그리며 근무하던 박수근 화백 을 만남을 계기로 모티브로 소설을 쓰셨다고 말씀하셨죠.
죽은듯 보이지만 죽은 고목이 아니라 곧 움터 봄을 보여줄 나목이기에 겨울을 견뎌내겠지요. 봄의 믿음이 있겠지요.
박수근 화백의 그림에는 한국인의 정서와 감정 이 조용히 드러나 다가 오지요. '봄을 기다리는 나목' 박수근 화백은 서민, 당시의 우리네 한국인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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