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 귀가한 아들이, 귀여운 해바라기 꽃다발을 식탁위에 슬그머니 올려놓았네요.항상 말없이 슬쩍 건네주는 아들의 마음이 예쁘고 고맙네요. 선물은 생각지 않을 때,받게 될 때 기쁘지요.
내가 선뜻 사지못하는 것들,특히 꽃을 받을때 그렇지요! 해바라기 꽃모습이 아들 모습을 닮았네요!
귀엽고 밝은 모습이,말이 없는 무뚝뚝한 아들이지만 마음이 감성적이고 따뜻한... 초둥이시절 아들이 느닺없이 "엄마는 무슨꽃을 좋아해요?
"질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어느날 늦은저녁,엄마가 화초좋아한다고 화원에서 가지치기하고 버리려고 한 선인장을 신문지에 말아서 가져다 준 적이 있지요.
지나쳐갈 수 있는길에서 잠시 멈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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