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 빠져 죽지 않기 中 속물 교양의 탄생과 교양의 의미 (책 : 속물 교양의 탄생 박숙자 지음, 푸른역사 2012) 교양에 대한 우리의 통념을 재검토하게 해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박숙자의 [속물 교양의 탄생]이다.
제목부터가 '교양의 탄생'이 아니라 '속물 교양의 탄생'이다. 무엇이 속물교양인가?
"문화적 취향을 전시하기 위해 차용된 명작, 엘리트임을 보증하기 위한 독서 목록, 성공적인 삶의 조건으로서의 학력 자본은 교양이 아니라 속물 교양"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문제는 그런 속물 교양이 그동안 버젓이 교양 노릇을 해왔다는 사실이다.
알고 보니 '가짜'였다고나 할까. 한국 근대문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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