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uflet, 출처 Unsplash 날이 너무 좋다 올망졸망 12명이 함께하는 시간이다 그저 웃는다 어떤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나이도 성별도 다르지만 함께 재미나게 어떻게 놀 수 있는 지를 터득해 간다 날이 너무 더워 숙소에서 보내는 한 낮 졸리지도 않는다 그저 재미나게 깔깔 거린다 저녁이 되어 살짝 배고픔을 달래고 #해운대해수욕장 에 도착 이곳은 한 밤 중이 아니라 한 낮이다 파도가 높다 잔뜩 물놀이를 예상했지만 그저 흘러 들어온 작은 물들 속에서 모래와 함께 논다 시간을 자정을 향해 간다 #가야대로 는 우리를 반긴다 짝을 지어 순번을 정해 씻고 난 후 치킨과 닭 똥집 간식이 딱~ 기다려 준다 우리의 하루는 새벽 2시가 되어서야 마쳐졌다 오늘은 또 어떤 곳을 향할까 https://blog.naver.com/fromhyupjae_jeju/222998056251 제주도 독채 펜션 <협재 :바다의 선물> 소개 저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핸드폰 꺼 놔요 제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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