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ida, 출처 Unsplash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축구 관람 가슴이 조린다 선수들의 맘을 너무 잘 알기에 열심히 공을 차지만 잘 풀리지 않는다 우리 선수들은 자신과의 싸움을 넘어서서 나라의 짐을 짊어지고 싸워야 한다 얼마나 그 무게가 무거웠을까 싶다 다른 팀이 우리가 원하는 시나리오 대로 마쳐준다 이 경기가 마치기 까지 운동장에서 나오지 못하고 경기가 마무리 되기를 간절힌 바라는 선수와 응원하는 모든이의 간절함이 결국은 새벽 시간에 박수와 환호성으로 터져 나왔다 이 한순간의 경기로 4년을 또 기다려야 한다는 간절한 목소리 그 누구보다 선수들은 더욱 간절했다 감독 마져 퇴장 당하고 없는 경기장 감독이나 선수들 그리고 보는 우리마져 마음이 그렇다 하지만 그 자리에 없어도 이미 감독은 선수들에게 있었다 같이 뛰고있었다 같이 뛰었다 몸은 같이 없지만 마음은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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