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세 장르 뮤지컬 장소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 기간 2022.05.31. ~ 08.21 [난세] 뮤지컬 관람을 했다 '누군가는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고 누군가는 그 자리를 내어주지 않겠거니' 정도전과 이방원의 관계 같은 마음을 품었다 그러나 가는 길에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꾼의 한 섞인 득음의 소리 아~~ 그 소리가 극을 더욱 깊게 몰입하도록 만들어 준다 3명의 배우가 100분을 끌어간다 쉼없이 그저 기립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다 지금 시대에 딱 들어맞는 내용으로 많은 이들이 좀 바라보고 생각을 해내면 좋겠다 싶다 강력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을 간만에 보게 되었다 비가 내리는 시간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 빗줄기가 고맙다 자신의 의로, 자신의 생각에만 사로잡히면 시야가 좁아진다 그리고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 버린다 자신보다는 대의를 생각하고 넓은 시야로 백성을 바라보는 이의 시야 그리고 그 길 목에서 마지막을 맞이한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자 나 아니어도 다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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