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내어 주는 이들이 있어 감사하다 자신의 삶도 힘들지만 다른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겨주니 감사하다 비대면 사회가 되면서 돕는 손길들이 대면으로 힘들어지는 상황이 되었다 그럼 약한 자들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노숙인들의 긴 행렬이 생각나는 어제였다 이들을 위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생각하게 된다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혼자만 배부름이 아니라 함께 배고픔을 덜어내어야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코로나 검사를 위한 긴 줄의 간절함만큼 누군가의 간절한것에 함께 해 줄 수 있는 삶이고 싶다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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