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박 2일 양양/속초/고성여행(1일차 7번째 - 화진포 생태박물관)

이기붕별장을 나온 우리는 다음 장소인 화진포 생태박물관으로 가기 위해 차를 탔다. 사실 차를 타지 않아도 되는데 덥기도 하고 박물관을 보고 난 이후에 바로 이승만별장으로 갈 예정이었기에 차를 박물관 앞에 주차시키기 위함도 있었다.

더운 날씨에 걷는 걸음을 줄이는 것도 일이었다.주차를 해두고 안으로 들어갔다. 화진포 생태박물관은 국내 8개의 석호 중 가장 많은 생물개체가 서식하고 있으며 둘레가 16km에 달하는 어마어마하게 큰 동해안 최대규모의 자연 호수다.

고성군의 핵심적인 생태전시장으로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총 4층 규모로 각 층의 설명은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하겠다.

입장했더니 발열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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