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이전 후쿠오카 여행과는 다르게 캐리어를 들고 다니면서 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숙소를 한군데가 아닌 세군데를 골라야 했다.
이번 여행은 이전 여행과는 다르게 평소같지 않게 계획을 잘 세우지 않았다. 몇번이나 간곳이기도 했고, 이상하리만큼 뭔가 계획을 세우자라는 생각이 안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계획을 세운 것은 호텔 등의 숙소다.내게는 가장 익숙한 앱인 아고다를 통해 카페에서 친구와 미리 협의를 해 골랐다. 사실 벳푸 호텔은 물가가 저렴해서 그런지 상당히 저렴하게 1박을 묵을 수 있었다.
나름 규모가 있는 것 같은데 2인 트윈이 세금을 포함해 6만원도 되는 벳푸의 저렴한 호텔이었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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