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센트럴파크에서 리암이와 스냅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송도에는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많은데요.
그 중에 으뜸은 바로 센트럴파크에요! 사진이 얼마나 예쁘게 나오는지 확인해보시죠~ *2월에 찍은 스냅사진이라서 계절이 겨울인점 참고해주세요.
스냅사진이란? 스튜디오에 사진을 찍으러 가면 포즈를 취하고 숨 참고 정지한 상태에서 찰칵!
하죠? 이와 달리 스냅사진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재빨리 찍는 것입니다.
저와 리암이처럼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고 얼음이 되버리는 사람들은 스냅 촬영을 통해 훨씬 자연스러운 표정과 모습을 찍을 수 있어요. 다소 경직된 모습의 스튜디오 사진(그래도 귀여움)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스냅 사진(잘생쁨) 반려견 긴장 풀어주기 리암이는 낯을 가리는 편인데요.
작가님이 만나자마자 리암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시더라구요! 덕분에 한결 편안해진 리암이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어요.
*스냅 사진 촬영 시 보호자가 간식을 준비해가는 센스 필요! 내 강아지가 먹어도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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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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