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풍경이 펼쳐지는 풋풋한 물줄기, 대장천을 탐방하다!


시골 풍경이 펼쳐지는 풋풋한 물줄기, 대장천을 탐방하다!

지하철 3호선이자 경의중앙선 대곡역을 지나다 보면 열차 창밖으로 수풀이 풍성한 작은 물줄기가 지나간다. 인근 동네 이름인 덕양구 대장동에서 유래한 대장천이다.

대곡역 또한 대장동의 '대'자와 이웃 마을 이름인 내곡동의 '곡'자를 합친 명칭이다. 하천 길이 5.4km의 대장천은 덕양구 주교동 원당로에서 발원해 남서쪽으로 흐르다 신평동 배수펌프장에서 도촌천과 만나 한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대장천 물줄기는 원당 고양소방서 건너편에서 볼 수 있으며 대장천 생태습지까지 산책로 겸 천변 둑길이 약 2.5km에 걸쳐 나있다. 하천 인근이 주로 농지다 보니 천변에 정겨운 시골 풍경이 펼쳐진다.

이맘때 가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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