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됨+아늑함 한가득, 메리어트 감성 그대로 이 호텔은 원래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였는데, 최근 메리어트 브랜드로 리뉴얼되면서 훨씬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 좋아지는 느낌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서 체크인하는 내내 미소가 사라지질 않았어요ㅎㅎ 특히 가족 여행객이나 커플 여행객들에게도 좋지만, 혼자 여행하는 분들한테도 정말 추천드려요!
안전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혼자 묵기에도 딱입니다. ️ 객실 넓고 깔끔해요!
뷰도 한몫 제가 묵은 객실은 디럭스룸 시티뷰였는데요, 창문 너머로 치앙마이 시내가 쫙 펼쳐지는 뷰가 너무 예뻐서 한참을 멍 때렸어요ㅋㅋ 객실은 메리어트 스타일답게 깔끔하고 정갈했고, 침대가 푹신푹신해서 매일 꿀잠 욕실도 넓고 욕조+샤워부스가 따로 있어서 여행의 피로를 제대로 풀 수 있었어요. 커피머신, 미니바, 슬리퍼, 가운, 어메니티까지 꼼꼼하게 구비되어 있어요.
웬만한 건 다 있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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